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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트앤에셋, (사)한국미술협회와 미술품 가치평가 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약

아트N에셋 2018. 4. 20. 17:30

(사)한국미술협회 이범헌이사장(왼쪽)과 (주)아트앤에셋 하현정대표(오른쪽)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주)아트앤에셋(대표 하현정)과 (사)한국미술협회(이사장 이범헌)는 신생미술인 미술작품 가치평가 항목 개발을 위한 연구 목적으로 업무협약(MOU)을 2018년 1월 11일 체결하였습니다.


(주)아트앤에셋은 2014년, 2015년 신진작가를 발굴하는 아트페어를 주최한 인연으로 2017년 6월 1일부터 2018년 5월 30일까지 미술계 주요 기관들과 함께 "예비 작가들의 작품가격을 산출"하기 위한 항목 연구와 시스템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술인의 작품가격 산출 시스템 개발이 향후 (사)한국미술협회가 진행 중인 조세물납제도 조례 개정에 힘을 실어 줄 수 있고, 화가 또한 직업인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기준이 되어 줄꺼라 기대합니다.


또한 국공립미술관 미술품 구매, 미술품 판매 및 경매 등 대중이 인정하는 진정한 미술시장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 (사)한국미술협회장 이범헌 이사장께서 예측하셨습니다.


예비 작가를 위한 정량평가를 정부(중소기업부)에서 관심을 가지고 시작했다는 것은 미술인에게 고무적인인 변화입니다.


하루 빨리 대중과 미술인이 미술계와 공감할 수 있는 평가 기준이 개발되어 미술인의 작품이 제대로 평가 받을 수 있는 시점이 도래하고, 정착되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