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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트앤에셋, (사)한국미술협회와 미술품 가치평가 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약

by 아트N에셋 2018. 4. 20.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이범헌 (주)아트앤에셋 대표 하현정 업무협약
(사)한국미술협회 이범헌이사장(왼쪽)과 (주)아트앤에셋 하현정대표(오른쪽)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주)아트앤에셋 × 한국미술협회, 신진작가 가치평가 시스템 개발 MOU 체결

(주)아트앤에셋(대표 하현정)과 (사)한국미술협회(이사장 이범헌)는 신생 미술인의 작품 가치평가 기준 개발을 위한 연구 협력을 목적으로, 2018년 1월 11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신진작가 가격 산출 항목 개발, 1년간 연구 착수

㈜아트앤에셋은 2014년과 2015년 아트페어를 주최하며 신진 작가 발굴에 힘써온 경험을 바탕으로, 2017년 6월 1일부터 2018년 5월 30일까지 1년간, 미술계 주요 기관과 협력하여 예비 작가 작품 가격 산정 항목 개발 및 시스템화 연구를 진행 중이다.

정량적 평가 기준, 미술인의 ‘직업성’ 인정 기반 기대

이번 시스템 구축은 향후 조세물납제도 조례 개정을 추진 중인 (사)한국미술협회의 정책에 중요한 근거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보이며, ‘화가도 직업이다’라는 공감대 형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특히 국공립미술관의 미술품 구매 기준 또는 미술품 경매·판매 시장의 공식 기준으로도 발전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미술계의 구조적 신뢰 형성에 중요한 출발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예술가 중심의 공정한 시장 환경 기대

(사)한국미술협회 이범헌 이사장은 “정량평가 시스템이 자리 잡게 되면, 미술작품의 시장 신뢰성과 유통 투명성이 대중에게 인정받는 진정한 미술시장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중소벤처기업부)가 이 연구에 공적 R&D 예산을 투입했다는 점은 미술계에 있어 고무적인 변화로 해석되며, 미술인과 대중이 신뢰를 바탕으로 연결될 수 있는 공감형 가치평가 기준의 탄생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미술인의 창작물이 정당한 가치를 인정받고, 예비 작가의 진입 장벽이 낮아지는 시스템의 조속한 정착을 기대해 본다.

 

 

(주)아트앤에셋(대표 하현정)과 (사)한국미술협회(이사장 이범헌)는 신생미술인 미술작품 가치평가 항목 개발을 위한 연구 목적으로 업무협약(MOU)을 2018년 1월 11일 체결하였습니다. (주)아트앤에셋은 2014년, 2015년 신진작가를 발굴하는 아트페어를 주최한 인연으로 2017년 6월 1일부터 2018년 5월 30일까지 미술계 주요 기관들과 함께 "예비 작가들의 작품가격을 산출"하기 위한 항목 연구와 시스템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술인의 작품가격 산출 시스템 개발이 향후 (사)한국미술협회가 진행 중인 조세물납제도 조례 개정에 힘을 실어 줄 수 있고, 화가 또한 직업인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기준이 되어 줄꺼라 기대합니다.

또한 국공립미술관 미술품 구매, 미술품 판매 및 경매 등 대중이 인정하는 진정한 미술시장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 (사)한국미술협회장 이범헌 이사장께서 예측하셨습니다.
예비 작가를 위한 정량평가를 정부(중소기업부)에서 관심을 가지고 시작했다는 것은 미술인에게 고무적인인 변화입니다. 하루 빨리 대중과 미술인이 미술계와 공감할 수 있는 평가 기준이 개발되어 미술인의 작품이 제대로 평가 받을 수 있는 시점이 도래하고, 정착되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