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인 일자리 창출과 미술단체의 비전포럼

미술인 일자리 창출과 미술단체의 비전포럼

 

<집단지성을 활용한 미술품의 정량적 가치평가 시스템 발제>

 

 

아트앤에셋 정량평가 시스템 발표

 

아트앤에셋, 미술인 일자리 창출 포럼서 ‘정량평가 시스템’ 발표

2018년 10월 3일, ㈜아트앤에셋은 (사)한국미술협회가 주최하고, (사)예술경영지원센터와 (재)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후원하는 ‘미술인 일자리 창출과 미술단체의 비전포럼’에 발제자로 참석하였다.

미술품 정량평가 시스템: 대안적 가치 기준 제시

아트앤에셋은 2017년 6월부터 2018년 5월까지 1년간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으로 R&D를 수행하며, 미술품의 정량적 가치 산정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이번 포럼에서 아트앤에셋은 해당 시스템의 기능, 목적, 활용 가능성에 대해 발표하고, 현장에서 간단한 시연을 통해 기술력을 공유하였다.

미술인의 권리 보호와 최저임금 기준의 필요성

토론에서는 미술인들의 최저임금 기준 마련과, 작품의 산업적·자연적 재해로부터의 보호에 대한 사회적 장치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정량평가 시스템은 예술작품의 가치를 수치화하고, 공정한 가격기준과 예술인의 보상체계를 논의하는 데에 중요한 단초로 작용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문화예술 생태계 개선을 위한 실질적 제안

아트앤에셋은 예술인의 복지 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술 기반 플랫폼 개발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미술계와 사회를 잇는 가교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18년 10월 03일 ㈜아트앤에셋은 (사)한국미술협회가 주최하고, (사)예술경영지원센터와 (재)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후원하는 “미술인 일자리 창출과 미술단체의 비전포럼”의 발제자로 참석하였다.  ㈜아트앤에셋은 지난 2017년 6월부터 2018년 5월, 총 1년 동안 중소벤처기업부를 통해 R&D를 진행하였으며, 미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최저임금에 대한 기준 산정에 대한 대안으로 “미술품의 정량평가 시스템의 가능성과 활용” 방안에 대해 발제하였으며, 간단한 시연을 진행하였다. 특히 미술품의 산업적, 자연적 재해로부터 보호 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시급하며, 예술인들의 최저임금 기준마련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정량적 가치평가 시스템, 예술가 중심 평가 기준 마련

“미술품의 정량적 가치평가 시스템”은 예술가의 작품 활동과 경력, 판매 유무, 인지도 등 다양한 요소를 정량화해 평가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그동안 작품의 가치를 평가하는 여러 기관들이 간과했던 예술가 중심의 요소들을 이 시스템은 비중 있게 반영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준이 실제 가격 산정에 직접적으로 적용된다는 점에서 미술인들의 공감과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예술가와 함께 만드는 시스템 고도화

㈜아트앤에셋은 향후 (사)한국미술협회를 비롯해 전문 평론가, 실제 창작자인 미술인들과의 협업을 통해 정량평가 시스템을 더욱 정교하게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미술작품의 가치를 단순한 시장 논리나 유명세에만 의존하지 않고, 다각도에서의 정당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구조를 실현하겠다는 방침이다.

예술가가 중심이 되는 생태계, 그리고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유통환경의 구현은 이 시스템의 핵심 비전 중 하나다.

 

“미술품의 정량적 가치평가 시스템”은 미술인의 작품 활동과 경력들을 가격으로 산출하여 판매유무, 인지도등 미술작품을 평가할수 있는 다양한 범위의 내용들을 정량화하여 평가 받을수 있게 하였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하였다. 작품의 가치를 평가하는 다양한 기관들이 간과하는 부분들을 비중있게 다루어 가격산출에 반영한다는 것에 대해 미술인들의 호응과 기대가 있었다. ㈜아트앤에셋은 향후 한국미술협회와 전문평론가 및 실사용자인 미술인들과 협업하여, 미술인들의 작품이 다양한 평가 방법을 통해 가치를 얻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고도화시켜가겠다고 하였다.

 

 

전국단위의 (사)한국미술협회 지부장과 작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미술인 일자리 창출과 미술단체의 비전포럼을 듣고 있다.

 

포럼 단체 사진

 

 

이어진 행사로 2018년 대한민국 미술축전

KAFA 국제아트페어가 진행되었다.